안녕,

2010. 3. 23. 17:16journal

세 번째의 후랑스.
게다가 이번엔 체류 기간 미정!


보기로 했는데 못 보고 가는 사람들,
아직 나 가는 줄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
나의 앞날을 위해 화이팅해준 사람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여러가지가 불투명한 상태에서의 출국이라,
출국의 이유를 밝히자면 긴긴 대화가 필요한데,
그렇게까지 여기저기 이야기할 시간은 차마 없어서,
일단 그냥 대충 나가요.


모두모두 안녕,
미정의 기간이 지나면 다시 봐요.


뿅닷컴을 잊지 맙시다.


뿅닷컴 맨 위 까만부분 오른쪽에 보면 guestbook 있어요.
헤매지 마시고 제발 저기에 안부 좀 남겨주세요.
샤릉합니다.




3월 24일 수요일,
한국에서의 백수라이프 1장을 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