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뿅의 OO생활

2012. 1. 1. 22:20journal

#. 영화생활

01 썸웨어
02 마루 밑 아리에티
03 아이 엠 러브 
04 베리드
05 이븐 더 레인
06 샤하다
07 카란쵸
08 킹스스피치
09 127시간
10 라스트 나잇
11 더 브레이브 
12 그린 호넷
13 만추
14 내 이름은 칸
15 세상의 모든 계절
16 네버 렛 미 고
17 파리, 사랑한 날들
18 분노의 질주 : 언 리미티드
19 토르: 천둥의 신
20 워터 포 엘리펀트
21 쿵푸팬더 2
22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23 모비딕
24 슈퍼에이트
25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26 풍산개
27 트랜스포머 3 
28 인 어 베러 월드
29 양과자점 코안도르
30 그을린 사랑
31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32 푸른소금
33 도가니
34 파퍼씨네 펭귄들
35 세 얼간이
36 오직 그대만
37 비우티풀
38 돼지의 왕
39 오늘
40 트리오브라이프
41 비기너스
42 50/50
43 르 아브르
44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45 내가 사는 피부
46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

좋았던 영화:: 아이엠러브, 파리 사랑한 날들, 셜록홈즈, 50/50, 비우티풀, 그을린 사랑 外 

싫었던 영화::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外 트랜스포머

#. 독서생활

01 나가사키_ 에릭 파이
02 저승에서 살아남기_ 아르토 파실린나비
03 숨쉬러 나가다_ 조지 오웰
04 빅 픽처_ 더글라스 케네디
05 골든 슬럼버_ 이사카 코타로
06 7년의 밤_ 정유정 
07 동물원을 샀어요_ 벤저민 미
08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_ 존 르카레
09 ENJOY 남미_ 함병현, 홍원경
10 자연을 닮은 식사_ 에릭 마르쿠스
11 지금은 없는 이야기_최규석 우화

그러고보니 나의 채식주의로의 점진적 전환 프로젝트는 어디로..

#. 공연예술생활

01 이적 소극장 콘서트
02 샤갈전
03 미샤 마이스키 & 패밀리 인 콘서트
04 현대카드 슈퍼톤서트 마룬 파이브 내한공연 

#. 유랑생활

01 통영 1박 2일
02 여수 2박 3일
03 강릉 1박 2일
04 춘천 당일치기
05 강화도 당일치기
06 보령 머드페스티벌 1박 2일
07 경포대+대관령 당일치기
08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출장 
09 파리 경유 1박 

회사 잘 만나서 아프리카도 가보고 덕분에 파리도 한 번 찍었더랬다.
국내 여행을 쏠쏠하게 많이도 다녔던 한 해였던 듯. 

#. 직장생활

01 삼성전자 후랑스
02 포스코 
03 후랑스엥포 

#. 기타생활
 

01 라식 수술
02 토익스피킹
03 헬스장
04 황열병 주사
05 블로그 이전
06 후랑스 친구 9명 한국 방문 
07 축가 1회 
08 일드 타이거&드래곤, 33분탐정 
09 아이폰 리퍼


#. 육묘생활

01 꼼수 입양
02 꼼지 합사
03 꼼수 결막염, 방광염, 구토 총 3회
04 꼼지 발정 
05 3차 예방접종 완료
06 광견병주사 접종 완료


- 모로코, 남미 여행을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 두 곳의 직장 모두 결국 계약 만료.
- 꼼지, 꼼수가 들어와 한국에서의 인생의 한 줄기 빛이 됨.

- 강남으로 출근하는 거 정말 힘들다. 출근시간 한 시간 반.
- 돌아보면 2011년은 개콘, 나꼼수, 트위터, 고양이로 점철된 듯.

- 올 한 해는 기록을 완전 소홀히 하는 바람에 총결산 하기가 쉽지 않았다.
- 영화 리뷰도 책 리뷰도 정말 하나도 제대로 쓰지를 않았구나.
- 2012년에는 열심히 쓰고 적고 남겨야겠다.

- 그런데 왠지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데에 아무 감흥이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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