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2-04-01
2012. 4. 2. 14:45ㆍmes tweets
- un morceau qui me réveille. ♫ Timeless by Guru — http://t.co/2Cy8P6NN #
- 술 안 깨서 미추어버리겠네. #
- 파스꾸찌의 에스프레소는 사약 엑기스 같군하. #
- 쉽게 정 주는 스타일. #
- 온 몸의 수분이 콧물이 되어 나오는 것 같은 지긋지긋한 감기. #
- 요새 한 주 한 주가 재미없는 건 개콘이 재미없어졌기 때문인가. #
- 민망해서 끝까지 못 보고 잠들어버렸다. #
- la musique pour la journée de bataille. ♫ Vocab ! (feat. T-Love & The Procussions) by Hocus Pocus — http://t.co/2FHTF8A5 #
- 부산 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오밤중에도 삘이 꽂히면 기차타고 달려가 새벽 부산 바다를 보곤 하는데, 부산 지역 사람들은 오밤중에 해운대에서 술 마시다 삘 꽂히면 어디로 갈까. 로망의 도시에서 로망을 찾는 사람들은. #
- 난 솔직히 외국 정상들 보여주기에는 엠비 얼굴이 더 부끄럽다. 진짜 부끄러워 해야할 게 뭔지도 모르는 놈들. #
- 토요일 밤마다 일어나는 일들이 일주일씩 나를 따라다니는 게 벌써 이 주째. #
- 며칠 째 점심시간에 병원 행이 몇 번째야. #
- 어디가서 나도 모르게 멍청하다는 소리 듣지 않도록 정신 빠짝차려야지. #
- 정말 어린 애들이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영악하게 머리 굴리는 걸 보고 있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려고 저러나 싶어 한숨만이. #
- 율촌냉면 국물까지 신나게 마시고 나면 고추가루 막 난리나는 그런 거. #
- 질풍노도의 시기가 끝나고 질풍 속으로 들어간다. #
- 도전정신과 그냥 정신 못 차린 상태는 한 끝 차이인 듯. 나는 후자에 가까워보이지만 전자로 포장한다. #
- 네? ㅠㅗㅠ #
- 특별 귀화 1호 인요한 박사 처음 보는 분인데, 한국말을 정말 한국사람 처럼 한다. 화면 안보고 소리만 들으면 정말 절대 모를 듯. #
- 강심장 안 보지만 yg 팸은 보고싶네. 강심장 10시에 하고 드라마 11시에 하면 안 되나요. #
- 뭐 이렇게 느끼한 드라마 밖에 안 하냐. #
- 내가 글을 안 적어서 그렇지 사실 디센던트와 화차, 언터쳐블을 다 봤단 말입니다. #
- 지금 듣는 노래의 첫 멜로디가 딱 시작되는 순간, 어 이거 뭐지 이승훈이랑 엄청 비슷하게 부르네- 라고 생각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다듀의 아버지 ㅋㅋㅋㅋ 이승훈 노래에도 가능성 있는갑다 ㅋㅋㅋㅋ @hiphopbabylion 화이팅! #
- 장가 간 옛 남친을 출근길 전철 환승통로에서 두 번째 마주쳤을 때의 브금. ♫ U-Haul by Angie Stone (at 2호선 교대역) — http://t.co/hV5tmfu5 #
- 고양이 사료가 다 떨어져가는 참에 다른 걸로 바꿔볼까 하고 세 가지 종류의 소량 사료를 사 보았다. 맨날 똑같은 밥만 먹고 사는 건 왠지 슬프니까. #
- 새로 산 하얀 색 컨버스를 신고 나왔는데 새 신발 티가 너무 나서 막 내 발을 내가 밟고 싶은 지경. #
- 그린 플러그드, 신치림 옥상달빛 울랄라세션 요조 vs 다듀 델리스파이스 브로콜리 허클베리핀 어느 날로 갈까 고민하려고 했는데 둘째 날에 아는 팀이 월등하게 더 많으넹. #
- 그린플러그드 고민하다보니 월디페도 가고 싶넹 생각해보니 저런 데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음. #
- 가만보면 세상 사람들 다 날씨에 맞춰서 옷 잘만 입고 다니는데 나만 더운 날 쪄죽고 추운 날 얼어죽는 것 같다. #
- 오고 스즈카 어린애가 느므 이쁘게 생겼다고 생각하며 이미지 찾아보는데 지금은 완전 다 컸네. 내가 보는 드라마는 2007년 작이로소다-_- #
- 마린블루스 부부, 이제는 마조와 새디던가, 거실 사진 공개한 거 봤는데, 진짜 장난 아니게 꾸며두었네. (청소는 누가 따로 해주나?) #
- 뽀글뽀글뽀글뽀글 맛좋은 라묜 이 먹고 싶다 지금 당장 그 매콤한 국물을 처넣어야 이 느글느글함이 가라앉을것만 같다규. #
- 사랑비 정서 과잉 인정- ㅋㅋㅋ 그래 너무 넘쳐흐르더라. #
- 술 한 잔 하고 들어가고 싶은데 딱히 불러낼 사람도, 불러낼 기운도 없는 그런 밤. #
- 버스커버스커ㅋㅋㅋㅋㅋ 로스트 비프 카로스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 진짜 웃기다 사무실에 개가 있나봐요. #
- 이런, 알고보니 나는 수꼴 패트리엇인가. #
- 아 이런 간만에 개꿈트윗 날릴 만한 엄청 스펙타클한 꿈을 꾸어서 아침에 세수할 때만 해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출근길에 딴 생각하다가 잊어버렸네-_- 아 아깝다. #
- 내용은 하나도 생각 안 나는데 느낌만 고스란히 남아서, 기억을 되살려보려고 하면 막 뇌고 가슴이고 간질간질 간지럽히기만 하는 그런 느낌. #
- 처음으로 편의점에서 혼자 라면 사 먹어보는 중. (at 교대역 광역버스 정류장) — http://t.co/K5z5j3d7 #
- 내가 컵라면을 먹는 동안 갑자기 나타난 튀김우동 총각이 내 곁을 지켜주었지. 중간엔 로또 긁는 아저씨까지. 이것이로구나 편의점의 풍경이란. #
- 소리의 과잉. 내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집중하고 싶은데, 까페 안 사람들 소리 커피 내리는 소리 음악소리까지, 그 어느 것에도 집중할 수 없게 만든다. #
- 오케스트라 활동에 물이 오를랑 말랑 할 무렵에, 저 멀리로, 심지어 퇴근 시간이 불규칙한 회사로 옮겨버리는 그 정도의 강단. #
- 일본어 공부도 하고 싶다. #
- 4개 국어 하는 뇨자가 될거야. #
- 눈에 뭐가 들어간 것 같은데 보이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고 날더러 어쩌란 말인가. #
- 니가 그렇게 원하시는 환불 다 해 드립니다. 그러니까 완전 멀쩡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살고 있으면서 죽네 사네 아프네 충격이 어쩌네, 뒤지면 다 나오는 거짓 부렁 하덜 마세요. 니가 그렇게까지 생쇼 안 해도 해 줄 건 해 줍니다. #
- 라고 답변해주고 싶은데 진짜 내 회사가 아니라서 참는다. #
- 니가 내 새끼였으면 진짜 거꾸로 매달아놓고 때려줬을거야 이 노무 시끼야. #
- 나의 성격이 앞으로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을 거다. 지하철 탑승예절을 개나 준 사람들이 모여드는 머더훠킹 강남역으로 출근할 일이 없을테니. #
- 내일은 옛날에 이세에서 받은 라이트건 반지 끼고 힙합 파티 가야징. #
- 롯데월드 아틀란티스 재미있는가. 어떻게 생겼는지 본 적도 없는데 다녀온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맨날 공사 중이래. #
- 피어싱 더 하고 싶은데, 하나만 추가하면 밸런스가 안 맞으니 결국 두 군데 해야 될텐데, 연골 뚫는 데 아니면 마땅한 자리가 없는데, 뻥뻥 뚫고 약 바르고 부어오르고 피 나는 거 또 하기는 무서우니까, 그냥 참아야지. #
- 귀 뚫은 지가 벌써 몇 년 째인데 아직도 미용실 언니가 빗으로 빗어버리거나 중화제 냄새만 닿아도 부어오고 난리. #
- 고양이 양치 안 시키면 안 되나요 ㅠㅗㅠ (의사선생님한테 여쭤봐야징) #
- 솔직히 언터쳐블 볼 때 주인공이 닥터드레 헤드폰 쓰고 있어서 이질감 느꼈음-_- 난 비싸서 못 샀는데-_- #
- 만화방에 죽 치고 앉아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나 주구장창 읽고 싶다는 나의 소박한 꿈은 이상하게도 잘 실현이 되지 않는다. #
- 세면대 앞에서 허리를 숙이고 코를 풀어도 허리가 아픈 그런 정도의 증상. #
- 음 이런 분위기라면 나 진짜 화이팅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아 :-) #
- 게다가 택시도 이 정도 거리면 커버침. #
- 친구가 오픈한 brasserie, 블링스톤. 식사 가능, 커피 가능, 음주 가능. [pic] — http://t.co/0jwZxM3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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