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2-03-25
2012. 3. 26. 13:19ㆍmes tweets
- 핸드폰 잃어버린지 3개월이 채 지나기도 전에 또 잃어버림. #
- 지난번에 잃어버리고 쌩돈 뜯긴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
- 내 인생은 술로 망할 것 같다. 조심해야지. #
- 아이고 곱창 냄새가 스멜스멜 전철 타고 있기도 민망쏘사. #
- 만약 알콜성 해리장애 증후군 같은 것이 존재한다면 그건 나. 무서워라. #
- 사기꾼 같은 쇼폰케어의 자기배당금을 다 내고 받아온 아이폰의 음량 조절 버튼이 약간 먹먹하게 눌렸기 때문에 굳이 두 달 반만에 길바닥에 내다버리고 새로 산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까요. #
- 그러고보니 아직도 아티스트 못 보고 있네. #
- 아무도 1년만에 아이폰 세 박스를 집에다 두진 못 하지. 이것이 바로 그랜드슬램인가. [pic] — http://t.co/IzvUITys #
- 갑자기 섹스앤더시티에서 샬롯이 안 하던 짓 하다가 망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면서 내 모습을 한 번 보고 웃는다. #
- 나 나름 백업도 해놓는 뇨자라 3월 11일의 폰 상태로 돌아왔다. 근데 문자며 인터넷 검색창까지 그대로 남아있으니까 왠지 무섭. #
- sound cloud 거의 안 썼는데, 이거 알고보니 대박 어플이로군하. #
- path 아직 좀 불안정한 듯 ㅠㅗㅠ 정신차려 잘 해보자규. #
- 목구멍에 고양이털이라도 걸린 듯 간질간질한 느낌이 올라오는 게, 감기의 냄새가 난다. #
- 문화예술체육기능인을 존경하고 부러워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우리 사회가 강요하는 기준에서 벗어난 삶이라도, 그들이 원해서 선택한 길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 긍지, 내가 모를 어떤 그런 감정들로 다 커버 치고, 끝까지 한 길을 가기 때문이다. #
- 반면 끈기도 긍지도 자부심도 노력도 꿈도 쥐뿔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평범하고 게으른 나는, 사회가 정해놓은 틀을 부정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거기에 뼈속까지 익숙해진, 그런 아이러니한 상태에서, 질풍노도의 시기만을 되풀이해 겪을 뿐. #
- 노력할 생각은 없으면서 바라는 것만 많은 이런 태도는 어떻게 두드려맞아야 고쳐질까. #
- 은근히 잘 없는 volta masters 앨범도 찾아주는 기특한 path. ♫ Decisions (Volta Masters Extended Remix) by Theory Hazit — http://t.co/jqRmtuv9 #
- 아이폰 분실의 달인, 만취 신OO 선생. #
- 가만보면 고양이도 충분히 혹성탈출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
- 모르는 것도 병이고, 알아도 도움이 안 되는 이런 그지같은 시츄에이숑. #
- 아놔 강정마을 도대체 뭘 어떻게 하면 멈추나. #
- 꼼지가 요새 종종 끈이나 실 같은 거 먹고 토하는데, 지금도 어느 새 뭔가 줏어먹고 쩝쩝대고 있다 ㅠㅗㅠ #
- 같은 계열사라는 것을 이유로 사용 거부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라니. 음 뭐랄까 쉽게 설명하자면 일종의 연대책임이랄까. 쟤가 걸리면 너도 마시는. #
- 평소엔 별로 똑똑하지도 않은 path가 내가 듣고 있는 노래를 검색도 하기 전에 바로 찾아서 올려주는 이런 스맡흐한 기능을 갖… ♫ The Coolest by Lupe Fiasco (at 압구정 지하철라인) — http://t.co/BZa0dDEZ #
- 아이폰 4s는 자가발열체인가. #
- 뜨거워서 못 잡고 있겠네. #
- 그저 한 번 말을 섞었을 뿐인 관계에도 심하게 책임감을 느끼는 스타일입니다. #
- 대학 졸업을 앞둔 해부터 여러 곳을 거쳐 온 지금까지 약 O년을 고민해도,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가치평가 작업이 늘 어려운데, 고작 대학교 몇 년 다니고 졸업도 안 한 애기들은 대체 뭘 보고 취업준비를 저렇게들 열심히 할 수 있는건지. #
- 길바닥에 널린 게 건물이고 그 안은 다 누군가의 직장인데 세상에 왜 이렇게 취직이 어렵다냐. #
- 동물원 가고 싶다. 미술관 옆 동물원. #
- 이어폰 끼고 일해도 아무 지장이 없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 #
- 난 음악 들으면서 해야 공부가 잘 돼. #
- 프랑스에는 유모차 밀면서 담배피는 아줌마 천지인데. #
- 진짜로 오늘 강남일대 길 막힐건가 9시부터. 그럼 나 그냥 오늘은 노숙하고 내일 직출할까. #
- intouchable 완전 재밌당 @_@ #
- 어쩐지 우리집 고양이가 손에 올려둔 사료는 잘 못 보고 대충 냄새로 찍어 맞추는 것 같더라니. #
- 망할놈의 핵안보 나부랭이 차량 프로토콜 시뮬레이션인지 뭔지 땜시 다리 위에서 달리는 버스도 옆으로 비껴서게 하는 상황에서 나의 퇴근길 안보는 개나줘버리고. #
- 비도 안 오고 춥지도 않아 놀기 딱 좋은 날씨로세. #
- 지금은 열두시가 넘었고 난 감기에 걸렸고 지금 불러내어 놀 사람도 없다는 게 함정. #
- 생각해보니 나는 인형들, 캐릭터 상품 이런 거 진짜 좋아하는데, 그런 쪽으로 일하는 거 뭐 없나. 인형가게라든가. #
- 이대에 핑크앤블루인지 하는 캐릭터샵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까지도 맨날 사지도 않을거면서 들어가서 구경하고 그랬었지. 그 집 주인 아저씨가 되고 싶었어. #
- 신동엽이었나, 건축가 아저씨 두 명이랑 양 뭐시기 그 사람이랑 나와서 신장개업해주는 거 한참 볼 때는, 간판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 #
- 엄마아빠가 너는 어떻게 차 뒤꽁무니만 보고 차 이름을 맞추니- 하셨을 땐 카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지. #
- 무엇보다 가장 되고 싶어서 빡세게 노력한건 만화가였는데, 작품활동도 하고 ㅋㅋ, 하지만 사실 당시 친했던 친구의 꿈을 따라하다가 시작된 일이었지. #
- 어무이께서 아침마다 사랑으로 챙겨주시는 바나나를 한 개씩 먹었더니 모닝똥이 숑숑. 하루가 편안해요. #
- 내 멋대로 살겠다고 돈도 내 멋대로 모았다 썼다 햇더니, 이젠 돈이 없어서 내 맘대로 하고 싶어도 선뜻 결정을 내릴 수가 없는 이런 뻑킹 자본주의의 노예 같은 멍청한 시츄에이숑. #
- [뿅닷컴]슬램덩크 북산 vs 산왕공고 경기 3D 실황 http://t.co/FKMV0Bw9 #
- 진짜 생각해보니 중학교 때는 만화책 위에 종이 대고 정대만 얼굴 베껴서 다이어리에 꽂고 다니고 그랬었지. #
- 책상 모서리에다가 天才 새길라고 책상 파고. #
- 서태웅이나 강백호가 좋지만, 왠지 아웃사이더를 좋아하는 게 더 멋있어 보일 것만 같아서 정대만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다가, 정말 그렇게 좋아하게 되었던 것 같다.#
- 유스케 방청객들이 오늘은 다 나는 가수다. #
- 나 초6 때 반에서 혼자 패닉 2집 쟈켓 쵸 무서운 일러스트 들어간 테이프 사들고 좋아했었지. #
- 부디. 생전 처음 노래방 가서 맨 처음 마이크 붙들고 부른 노래다. #
- 라인업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90년대는 샤우팅이 대세였구나. #
- 아 놔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 김건모 옷 발광한다 ㅋㅋㅋㅋㅋㅋ #
- 잘못된 만남 진짜 국민가요였구나. 방청객 합창 끝내준다. #
- 엌ㅋㅋㅋㅋㅋ 제 뒤에는 이제 가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 유스케 땜에 너무 흥분했네 이제 자야지. #
- good night music. ♫ Nobody's Perfect (feat. Missy Elliott) by J Cole — http://t.co/NxY1GmsP #
- la musique est bonne, bu mais pas bourrée, avec ma meilleure… ♫ Sunday Morning by @maroon5 (w/ byounghi at 춘산 이자까야) — http://t.co/F1uA6Hcm #
- encore un shot de tequila mais pas plus lol ♫ Ahora Es by Wisin & Yandel (at Bunker) — http://t.co/7Q45hmb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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