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2-04-15
2012. 4. 16. 09:56ㆍmes tweets
- 구리구리양동근 간지가 진짜 대박인 것 같아. #
- 그래도 지난 주에는 런닝맨 할 때 맞춰서 일어났었는데. #
- 난 앞으로 해피밀 마이너 아이템 콜렉터를 하겠다. 속 편하게. #
- 설마 나만 오늘 코트 입고 나온거야 또? #
- 그럴 줄 알고 안엔 반팔쪼가리만 입었지. #
- 근데 그럼 사무실에서 혼자 반팔 입고 있어야되나. #
- 몇주째 주말에 너무 달렸더니 피어싱구멍이 팅팅 부어서 가라앉지를 않는다. #
- 날도 풀렸으니 고양이들 목욕을 한 번 더 시켜야겠다. 턱드름아 사라져라. #
- 간식 대신 주는 캔 사료에 환장하는 애들인데 어제는 꼼지만 코를 처박고 먹고 식신 꼼수는 냄새만 맡더니 혀 끝하나 대지를 않아서, 충격을 받았다. #
- 엄마랑 나는, 캔 사료가 상한 건 아닐까- 잠시 생각한 뒤 결국 버리기로 했는데, 사실 그 사이에 꼼지는 이미 다 먹어버림. #
- 데이트 할 사이가 아닌 사람이랑 데이트 약속을 잡았으니 나는 행동거지를 어찌 해야 할까. #
- 어제 티비에서 소스코드 해주길래 봤는데, 그런 식으로 이 우주에 과연 몇 개의 세상이 진행 중일까 생각하니 살짝 무섭다. #
- 매운 냉면 먹고 싶어서 열빈 왔는데 계절메뉴라 안 판대잉 ㅠㅗㅠ #
- j'aime bien ici l'ambiance. 카르페디엠 조용하고 좋네. 커피도 맛있고. (at Carpe Diem) [pic] — http://t.co/vFH6MxTt #
- 오늘 날씨는 이게 또 뭐야 ㅠㅗㅠ #
- 용태용님 외 3인 귀여워 :-) #
- 어쩐지 어제 집에 돌아가는 길 내내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더라니, 결국 이렇게 비가 내리는구나. #
- 방금 버스 뒷문이 열렸다 닫히는 그 막간을 이용해 간지나게 침을 찍- 뱉고 태연하게 자리를 잡고 앉으시는 한 아주머니를 보았다. 언니 무서워요. #
- 이번엔 또 한 아저씨가 꽐라가 되어 2인용 좌석에 드러누워계시네. #
- 기표소 안에 서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고민해야하는 이 현실. #
- 강남역 지오다노 선곡이 거의 불금의 클럽 수준. #
- 친절하고 상냥하기만 해서는, #
- 늘어나는 인구만큼 줄어드는 복지후생. 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pic] — http://t.co/OrrlTepL #
- 뭔가 엄청 잔인한 역할극을 마친 느낌. 누군가 나에게 같은 짓을 한다면 365일 저주해도 모자를 지 모르지만, 미안하지만, 나 진짜 이건 아닌 것 같아. #
- 이런 날은 심지어 잘 취하지도 않아. #
- 레드불이 진짜 날개를 달아줬어. #
- 건대입구 정신 하나도 없어. #
- 새벽 여섯시에 들어가서 라면 끓여먹고 자는 게 벌써 세 번째. 오늘은 단호하게 안 먹고 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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