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 tweets(110)
-
shignon's tweet weeks 2011-11-27
꼼수가 스트레스로 인한 특발성 방광염이라고. 화장실 열 번씩 가서 몇 분씩 앉아있어도 한 방울 밖에 안 나온다. 배가 빵빵해져서도 잘 놀고 잘 먹으며 참는 아이가 안쓰럽고 또 미안하다. # 이지아는 경찰이라 그런 지 손이 너무 매워서 싸닥션을 날리기도 전에 상대방 볼때기가 미리 빨개져있네. # 내 다리에 니 머리 http://t.co/jEDtptMq # 아아 내일부터 다시 지옥철 시작이다 ㅠㅗㅠ 생각마해도 눙무리. # 브레인에서는 교통사고로 어딘가 부딪히기도 전에 피를 흘리고 정신을 잃는 환자가 속출. 요즘 이렇게 조금씩 앞서 가는 게 유행인가. # 진짜 원걸 노래 들을 때마다 캐롤 같다. RT @jaych249: 원걸이나 듣자…… 이게 더 캐럴 같고 좋다. # 귀여운 외국인이 베이지톤 캐주얼을귀엽게 차..
2011.11.27 -
shignon's tweet weeks 2011-11-20
[꼼지꼼수] 언니는 감옥행. http://t.co/53G9K8id # 지구를 쓰다듬고 싶네 # 당사자 마음도 모르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야지. # 억울하다. # 알 건 다 알지만 물들지는 않았다..? @mclij: 둘의 차이는 뭘까유. @bukanminyo: @mclij ㅋㅋㅋㅋ순진하진 않지만 순수는 함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순진과 순수의 차이를 알아낸 기쁨! @bukanminyo 저희 집 고양이 이름이요 ㅎㅎ @mclij 이젠 꼼지도 있으니 꼼꼼어멈이에요. in reply to bukanminyo # 뭐지 방금. 수애네 출판사에서 닥치고 정치 낸건가. # 우리 언니 건드리지마- 하는 눈빛. http://t.co/Xok17PPa # 결혼한다니, 김태우가 결혼을 한다니이이이이이. 신부 부럽다..
2011.11.20 -
shignon's tweet weeks 2011-11-13
우리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꼼수의 눈 앞에서 울 아부지가 꼼지랑 놀아제끼시는 바람에 우리가족에 대한 꼼수의 신뢰도가 바닥을 쳤다. 가슴 아프지만, 계속해서 사랑한다 말해주는 수밖에 ㅠㅗㅠ # 간미연 솔로가 왠말이야. 레이디 마말레이드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ㅎㅎ # 아 오늘날의 대중가요 너무 난해하다. 김현중도 오렌지캬라멜도. # [komzi] 꼼수 언니 꼼지. 우리 집에서 기분 나쁘지만 참고 버티는 중. http://t.co/jlpvfCih # 꼼수가 꼼지한테 하악질 해대고 꼼지냄새나는 모든 것에 승질내고 내 품에 안겨서도 '이게 다 뭐야 엄마 미워'라는 표정으로 울어대서 속상하지만, 어쩔 수 없다. 꼼지도 내 새끼고 꼼수도 니 새끼야. # 그래 차라리 둘 다 그냥 디비자라. # 아무리..
2011.11.13 -
shignon's tweet weeks 2011-11-06
광합성 됴쿠나. # "너는내운명"이니 "오직그대만"이니 하는 제목의 영화는 바로 거부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가문의영광"이나 "조폭마누라"를 기피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 소지섭의 복근에 휘둘려서는 아니 될 것이야. # 왠 멋지구리한 후랑스청년이 까페에서 완전 유창한 한국어로 한 여성분께 불어과외를 해주고 있다. 가서 말 걸고 싶어. # 아아 학생 여자분 대신 내가 대답하고 싶다. 앙샹떼. 부잘레비앙? 빠 말. 꼬망부자쁠레부? 리애종 알아요? 좋아요. 아 비앙또. 내일 봐요. 아 드망. 께스끄쎄? 쓰네빠뛴보와뜌흐. # 귀요미 후랑쎄야. 내가 1월부터 12월까지 불어로 랩하듯 읊어주면 나랑도 과외해줄테냐. # 진중권씨나 허지웅씨가 욕 먹은 트윗 직접 RT한 거 보고 있으면 진짜 신기하다...
2011.11.06 -
shignon's tweet weeks 2011-10-30
엄마똥은 안 궁금해요, 안 궁금하다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t.co/xqik74cZ # café en pleine nature @ 모리아 http://t.co/X3XBYJ02 # 롯데 엄청 금방 따라잡네. 역시 야구는 9회까지 가봐야. # 꼼수가 못 본지 이틀만에 훌쩍 커버렸더라. 아팠다더니 지 머리통만한 똥도 이쁘게 잘 싸놓고. 병원에서 애기 스트레스 받을지 모르니 목욕도 앵간하면 시키지말래서 안 씻겼는데, 오랜만에 봤는데 냄새가 쩔어. #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트위터 멘션 탭 확인하는 순간, 며칠이나 먹통이던 어플의 멘션 탭 업데이트가 봇물 터지듯 터져나옴. # 꼼수도 꼼수지만, 꼼수가 좋아한다며 치마를 발목까지 내려입고 말처럼 두 다리로 펄쩍펄쩍 뛰노시는 우리 어무이가 더 귀여우심 ㅋㅋ..
2011.10.30 -
shignon's tweet weeks 2011-10-23
komsu @her place http://t.co/F0E8pkT0 # 꼼수, 의젓한 척. http://t.co/17KVEWWo # http://t.co/ruKRp6eS - Watch my video on #twitvid # 오뎅꼬치에 환장하는 미친 스피드. RT @shignon: http://t.co/ruKRp6eS - Watch my video on #twitvid # komsu went to the hospital http://t.co/84wixad2 # 꼼지꼼수_ 어깨를 내어드림 « 뿅 [Bb:yONg] http://t.co/P6tzAXoa 꼼수 연희동 입성 약 열 시간만에, 내 방에서 거실로 진출시켜주었다. # 꼼수 눈꼽이 코딱지처럼 눌러붙드라니 결막염이란다 ㅠㅗㅠ 모래 때문일 수도 있냐고 좀 ..
2011.10.23 -
shignon's tweet weeks 2011-10-16
투게더가 칠천원이라니! # 아니, 어떻게 알았지! # 연정훈 얼굴이 좀 달라진 것 같은디. 뭐지 이 어색함은. # kbs2에서 스페셜로 잡스 내내 얘기하더니 kbs1이 취재파일로 또 하네. 그래도 같은 kbs인데 좀 너무한 듯. # 투게더는 육천원 꼬깔콘이 천오백원!! # 이어폰 안 가져왔다 흑흑 ㅠㅗㅠ # 내 친구랑 내 친구 소개팅 시켜줬는데 캐 잘 됨. 졸래 뿌듯하다. # 뉴데일리 뭐하는 매체냐. # 난 아마 애한테 좋다는 거에는 돈 안 가리고 엄청 쓸 것 같다. 고양이용품 들여다보는 꼴새가 내 스스로 봐도 허세맘 등극할 기세. # 이렇게 투표권 없이 고민하신 분들도 은근 많을 듯. RT @animaiko: 나경원과 박원순 중에 누굴 뽑을까 고민하고 있었더니 난 제주도민이었구나!!! # 꼼수가 올거야..
2011.10.16 -
shignon's tweet weeks 2011-10-09
십센치와 내가 무도멤버랑 섞여서 각자 종이 한장씩 들고 뭔가 써가면서 미션을 했는데, 막판에 내가 '이 중에서 십년 후 최고 일인자로 뜰 사람' 이름 쓰고 타임캡슐에 묻자고 해서 다들 동의하고, 나는 노홍철 이름 쓴 꿈. # 짜증게이지가 차오른다. # 서강대 앞 소구장이 세계최고인줄 알았건만. RT @yongman85: 연세대 청경관 떡볶이가 세계최고의 떡볶이임 # 차승원이 딸 운동회에 참석했으나 실제로 운동회에는 딸 대역이 참가했던 것으로 밝혀졌던 꿈을 꿨는데, 오늘 인터넷에 차승원 딸 운동회 참석 기사가 떴다. 무섭게. # 성시경이 노래를 잘하긴 잘하지. # 원타임이 짱이었지. 핫뜨거뜨거뜨거뜨거 핫. 테디 핫뜨거 대니 핫뜨거. # 급하게 계단 내려가다가 바지 밑단 접은데 구두굽이 걸..
2011.10.09 -
shignon's tweet weeks 2011-10-02
윤계상 좋아 :-) # 개안을 하고 나니 남미여행이 다시금 땡긴다. # 인이어 이어폰을 귀에 꽂았더니 귀에서 심장소리가 들린다. # 아파트 언덕 아래에 괜찮아보이는 까페가 생겼는데, 테라스에 앉아있다간 가족들에게 딱 걸리기 좋은 위치여서 내겐 그닥 메리트가 없다. 차라리 집에서 마시지. # 난 전혀 쌩쌩한데, 회사화장실에서 마주친 어떤 분이 "졸립구나!" 라고 하심. 이건 절대 엊그제 라식하고 쌩얼로 출근했는데 얼굴을 가릴 안경조차 없었기 때문에 듣게 된 얘기가 아니야. 그냥 내가 그 순간 급 졸렸던거야. # 구두랑 가디건이랑 시계를 사고 싶지만 식기세척기를 사야해. 그래도 가디건은 하나 사야지 ㅠㅗㅠ # 눈이 뻑뻑해서 렌즈 빼고 싶은데, 렌즈가 없다는 게 반전. # 알랭드보통씨가 서울에 온 뒤로 한국관..
2011.10.02 -
shignon's tweet weeks 2011-09-25
나 이적님 @jucklee 하이킥 나오는지 몰랐음. 어떡하지 ㅠㅗㅠ 너무 좋아. 지금 바로 퇴근해서 하이킥보러가고 싶다. # 근데 크리스탈은 별루 ㅠㅗㅠ # 나 윈8 깔고싶다. 09년에 산 나의 죽어가는 넷북에 ㅎㅎ # 왠지 과잉친절스러운 병원은 부담스러워서 별로였는데, 막상 초 건조한 말투로 바쁜 척 하는 병원이랑 통화하고 나니까 졸래 빈정 상한다. # 나도 개안할거야. 두둥. 내 인생 첫 수술 ㅠㅗㅠ # 어우 이젠 손이 다 시렵네. 겨울이 코 앞. # 모바일 블로깅이 가능해졌으니 개꿈트윗은 블로그에 올릴거야. # 앞뒤 다 자르고 엑기스만 말하자면, 쥐디랑 스쿠터를 타고 목동아파트 단지를 누비는 꿈. # 내가 어제 전화했을 때 말투랑, 내가 올린 글을 보고 나한테 전화를 거셨을 때 말투가 초 다르세요 ..
201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