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꼼수_ 상자가 좋다옹
2011. 11. 29. 01:32ㆍchats
고양이들은 구석탱이에 처박혀있는 걸 좋아한다고 해서,
택배 상자가 올 때마다 고양이집을 만들어주고 있다.
반 백수 시절,
크레파스로 색칠까지 해가며 만든,
두 개의 택배 상자 고양이집은,
현재 초절정 인기리 예약 폭주.
안에서 자거나
안팎에서 논다
들어갈 구멍 한 두개랑,
오뎅꼬치 쑤셔넣을 구멍 한 두개 뚫어주면,
아주 그냥 환장하심.
택배 상자가 올 때마다 고양이집을 만들어주고 있다.
반 백수 시절,
크레파스로 색칠까지 해가며 만든,
두 개의 택배 상자 고양이집은,
현재 초절정 인기리 예약 폭주.
안에서 자거나
안팎에서 논다
들어갈 구멍 한 두개랑,
오뎅꼬치 쑤셔넣을 구멍 한 두개 뚫어주면,
아주 그냥 환장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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