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꼼수_ 왠일로 오붓.
2012. 1. 6. 09:42ㆍchats
언니, 지금 사진 찍히고 있는 것 같지 않아?
몰라, 관심없어.
아니야 언니 잘 봐봐. 사진 찍는 것 같애.
음, 그래 왠지 그런 것도 같다.
왠지 사진 찍히니까 졸린 것 같아.
안 돼 언니 정신차리고 지켜봐야해.
(꼼수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아우야, 저 따위 카메라는 신경쓰지 않아도 돼.
이 언니가 지켜줄게.
아아 너무 귀여워 미칠것만 같은 꼼자매.
그러나 저런 오붓한 시간도 잠시 뿐.
곧 뒤엉켜서 레슬링을 하다가 각자 떨어져 잠을 청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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