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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말이지. 블로그에 사진도 올리고, 영화포스팅도 좀 쓰고, 영어학원 숙제도 하고, 밀린 책도 좀 읽고, 비 좀 그치면 운동 가려고 했지. 그런데 아직. 블로그에 사진도 올리고, 밖에 못 했는데. 벌써 실제 시간 11시, 체감시간 새벽 2시. 자야겠다. 직장인 나부랭이에게 저녁 시간은 정말 짧구나. 게다가 오늘 올린 사진은 무려 08년발.
2009.07.14 -
holga_ 언니랑 도쿄 04
오다이바 롯본기 09.05 tokyo, japon
2009.07.14 -
holga_ 언니랑 도쿄 03
일본은 참 일본 같다고 자꾸 느껴. 09.05 tokyo, japon
2009.07.14 -
holga_ 언니랑 도쿄 02
일본 냄새 나는 지유가오카 09.05 tokyo, japon
2009.07.14 -
holga_ 언니랑 도쿄 01
메이지진구 09.05 tokyo, japon
2009.07.14 -
링마벨: black eyed peas - boom boom pow
링마벨♬ 나의 컬러링. 언제나 날 실망시키지 않는 블랙아이드피스.
2009.07.09 -
evian live young
에비앙 마시고 live young 하라는데, 가만보면 애기들 얼굴이 이미 삭았어. 0:42초의 베이비 표정 진정한 흑인 간지.
2009.07.09 -
Dead Line - post it stop motion
데드라인 앞에 두고 하는 짓은 전세계 공통인갑다. 언제봐도 경이로운 스탑모션.
2009.07.07 -
구글+텍스트큐브
이럴수가. 이건 뭐하자는건가. 내가 네이버도 다음도 아닌 곳에 블로그를 만들겠다고, 굳이 곰씨랑 리충희를 닥달해가면서 텍큐 설치형블로그를 만들어, 문을 연지 어언 2개월이 넘어가는데. 구글에서 텍스트큐브를 데리고, 가입형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비보가. 텍큐이지만 네이버도 다음도 아니면서, 구글 검색의 엄청난 호환성을 갖추었다는 말이 아닌가. 고작 아이비로 계정 따위에 몸 담고 있는, 나의 사랑스러운 텍큐 블로그는 검색에 걸릴 일도 없어서, 이올린에나 발행하고 있었는데;ㅁ; 첫째, 좀더 쉽게 만들었습니다. 둘째, 네트워킹 요소를 도입하였습니다. 셋째, 개인화 추천을 통한 인텔리전트 블로깅을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점들도 달라졌습니다. 댓글을 포스트로: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남긴 댓글을 체크 한번으..
2009.07.07 -
요새 자꾸
자다가 약속을 취소하는 일들이 생긴다. 나의 사람들이 소중하지 않아서가 아니야. 내가 너무 잠이 많아서야;ㅁ; 게다가 이렇게 하루 온종일 집에 들어앉아 있는건 또, 거의 한 달 넘게 처음 있는 일인 듯. 그래도 왠지 속상하다. 이 때려죽일 놈의 의지박약. 송송도 돌아왔고, 알렉산드라도 왔고, 민석언니도 잠시 온다는데. 회사에서는 신규제안 한대고, 금요일엔 또 청주 가는 타임이고, 토요일마다 가야하는 영어학원은 쥐도새도 모르게 시작했는데, 난 알파벳 한 글자도 들여다 본 적이 없네. 아아 열심히 살고 싶다.
200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