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 tweets(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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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gnon’s tweet weeks 2014-12-31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4-11-28 http://www.bbyong.com/4219 허지웅은 "마동석은 콜럼버스 주립대학~~~ 개인 트레이너로도 활동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 이걸로 요약문장을 쓰는 건 좀 너무한다. 마동석이 주인공이야 허지웅이 주인공이야.왠 건물 2층에 star cafe 라고 작게 써있는데 알고보니 국방부 건물. 그 스타가 그 스타인거얌 ㅋㅋㅋ궤변론자 ㅂㅈㅇ그래 알았어 12월이라고 알았으니까 눈 좀 그만요 대체 2월까지 어쩌려고.창문 가득 보이는 밤 하늘이 하얘지도록 눈이 내린다.유세윤이 부정적인 것만 "받아" 쓰는 미디어에 대해서 썼던 글이 기억난다.마트에서 산 수산물에서 방사능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쏟아내는 수많은 뉴스들은 마치 식약처도 ..
2015.01.30 -
shignon’s tweet weeks 2014-11-28
+짤소개 인터넷에서 고양이 테이프 덫 으로 짤이 도는데, 즉슨, 저렇게 테이프로 소환 원 만들어 두면 고양이가 알아서 들어온다고.근데 울 집 고양이들은 냥무시.엄마가 들어가 앉아계셨었음. 인권보호를 위해 엄마 앉아있는 사진 대신 허허벌판 사진으로..그나저나 11월에 진짜 뭐 없네 나. 점심 때 놓치고 미팅 가느라 배고픈데 어디선가 찐만두 냄새가 폴폴 ㅠㅗㅠ생각해보면 곽정은이 남자패널에게 하는 얘기를 반대로 남자패널이 여자패널에게 한다면 백프로 징계감. 역시 그 남자 쿨하네 하는 사람 한 명도 없을 듯.개복치가 랭킹2:아기으로 진화하였습니다! 무료육성 게임【살아남아라!개복치】 #개복치 http://selectbutton.jp/apps/manbo 개복치가 랭킹2:아기으로 진화하였습니다! 무료육성 게임【살아남..
2014.11.28 -
shignon’s tweet weeks 2014-10-28
9월에서 10월까지. 당연히 우리 남준이 얘기가 있을 줄 알고 남준이 사진 걸었는데, 연애의 발견 본 얘기 밖에 없네 이 때는.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4-09-09 http://www.bbyong.com/4213 윤진이는 다른 배우들이랑 달리 인터뷰하는 장면이 너무 연기톤이라서 혼자 좀 붕 뜨는 듯.[뿅닷컴]카스테라 - 박민규 http://www.bbyong.com/4214 [뿅닷컴]2014년 2사분기 먹은 근황 1탄 http://www.bbyong.com/4215 [뿅닷컴]2014년 2사분기 먹은 근황 2탄 http://www.bbyong.com/4216 오일내내 잘 자고 잘 먹다가 바로 어젯밤부터 다시 회사 꿈 꾸기 시작.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은 알았지만, 합주 연습..
2014.11.28 -
shignon’s tweet weeks 2014-09-09
솔직히 말하면, 나의 뿅닷컴 도메인이 사라질 지경이 되도록 신경도 못 쓰는 삶, 한 달에 두 세편 넘게 보던 영화를 한 편도 못 보고 사는데다가, 영화평 쓸 생각도 안 하는 삶, 한 달에 한 권도 채 못 읽던 책을 이젠 뭐 읽어볼 생각도 안 하는 삶, 맛있는 걸 먹으면 페이스북에 사진이나 올리고, (덧붙일 멘트도 없어서 그냥 사진만) 잡생각이 들면 트위터에나 찌끄리면서, 장문의 글을 써 본 적도 없이, 써 볼 생각도 없이, 그렇게 그냥 닥치는대로 주어지는 시간을 소비하는 삶,그런 삶을 살고 있는게 너무 지치고 피곤하다.그러나 나만이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게 아니고, 나보다도 빡센 삶을 살면서 자기만의 여유나 취향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그냥 내가 아직 나만의 방법을 찾지 못한 것일 뿐,..
2014.09.09 -
shignon’s tweet weeks 2014-07-31
내가 또 7월에는 얼마나 정신이 없었냐면, 7월 첫 주 겨우 쉬면서 내 돈 주고는 안 사먹을 저런 분홍색 크리미 스벅 음료 같은 거, 언니랑 영화 보러 가서 한 잔 얻어먹고 (영화는 뭘 봤더라.. 아 her....헐....) 그냥 서울 언저리에서 띵까띵까 배 튕기면서 늘어져 있다가, 7일부터 새 회사로 출근하는데 여기는 근태가 무지막지하게 중요하다고 해서, 교통의 오지 연희동에서 매일매일 집 나선 시간, 버스 탄 시간, 도착한 시간 체크하면서, 어떻게든 안 늦으려고 발악발악 하면서 평소보다 한 시간씩 막 일찍 일어나고 그랬더니만, 평소보다 한 시간씩 일찍 배가 고프고, 평소보다 열 시간씩 먼저 피곤해지고.. 여튼 또 나간다 7월의 트윗모음. 배우 목소리가 참 중요한 것 같다.우왕 부인으로 나오는 뇨자분 ..
2014.08.01 -
shignon’s tweet weeks 2014-06-30
내가 얼마나 정신이 없었냐면, 거의 두 달에 가까운 시간 동안 트윗모음을 작성도 못 할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예를 들면 유월 초 까지는 몸이 너무 아팠는데, 갑자기 여기저기로 면접을 보러 다니는 바람에 마음도 바빴고, 그래서 실제로 회사를 옮기게 되는 신상의 변화가 있었으나, 회사에서는 제안서 작업에 들어가는 그런 정도?여튼 밀린 트위모음 중에 일단 6월 것까지만 미리 적어보기로 함. 요새 올레 접속이 너무 불안정해 노래도 자꾸 끊기고 동영상 안 뜨고 인터넷 느리고 팟캐스트 랙 걸림. 왜죠?감자탕 먹고싶다.월요일마다 술 메뉴가 땡기는데 월요일이라 어지간하면 일찍 집에 가고 싶은 이 아이러니.우와 농약 얘기 엄청 흥미진진한데 졸래 답답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ㅎ초요 ㅎㅎㅎ오늘 들어 가장 걱정되는 순간..
2014.07.23 -
shignon’s tweet weeks 2014-05-29
사진은 여의도 홍설에서 갱이 찍어준 것. 인중이 길게 나온 팥빙수 인중샷.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4-05-09 http://www.bbyong.com/4204 실검 순위 보면 깝깝하다 우리나라는 연예인 뉴스 아니면 볼 게 없나.갑자기 든 생각인데 넌 남자가 좋냐 여자가 좋냐 그게 확실해야 내가 오해를 안 하지 하는 놈 치고 남자가 좋아하게 생긴 놈은 없을 것 같다.길환영이 실검에 떴길래 무도에 길 컴백하는 줄 알았던 건 비밀.음악중심 요새 아무리 분위기가 그렇다고 해도 뭔가 엠씨들 표정이나 말투도 오히려 과장된게 연기 같아서 어색하고 허허시청 앞 노란물결을 보고 나라 대통령이 죽어도, 천안삼 사건에도 이렇게까지는 안한다는 택시아저씨. 뭔 말씀 하시려는 건지 모르겠어요.천안..
2014.05.29 -
shignon’s tweet weeks 2014-05-09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4-04-14 http://www.bbyong.com/4202 나 곱창 중독인 듯.곱창에 소주가 먹고 싶지만 어제 월요일을 앞둔 밤에 육회에 소주를 먹었으므로 패쓰.[뿅닷컴]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 웨스 앤더슨 http://www.bbyong.com/4201 신의선물. 씨씨티비도 3초만 더 보면 범인 나오는데 안 보고 달려나가고 하여간 뭐만 하나 나오면 그것만 보고 둘 셋은 안 보고 뛰쳐나가서 일을 자꾸 그르치니 답답쏘사.곱창 중독이 아니라 알콜 중독인가.오늘도 곱창에 소주가 먹고 싶다.이케아 물류업체로 CJ택배 선정하면 나는 이케아 안 살꺼야!엄정화 왜 이렇게 목이 쉬었어 ㅠㅗㅠ아현고가 철거된 자리에 유턴 엄청 유유히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꼭 한 번..
2014.05.09 -
shignon’s tweet weeks 2014-04-14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4-03-31 http://www.bbyong.com/4200 일요일을 망쳤더니 한 주가 망할 것 같은 기분.아 우도 바닷가에 앉아서 땅콩막걸리에 회국수 먹고 싶다.이런 소소한 짤과 드립에 혼자 빵 터진 내 스스로가 왠지 안쓰러워서 눈물이 핑 돌지는 않았답니다.박효신 임창정 이승환 이선희 또 누가 돌아오려나.뭔 애가 저렇게 남의 집에 멋대로 들어가서도 거침이 없어.용의자가 아닌 놈이 없네. 샛별이가 용의자다!!!!!지금 조승우 저 노래 끝까지 다 부르려는건가.교환원이 있던 시대를 경험하신 울 엄마아부지가 스마트폰을 쓰시는 걸 생각하니, 아 역시나 울 부모님 세대는 못 이기겠다.페이스북에는 온통 친구들이 찍어 올린 벚꽃 사진 뿐인데 아옹 나는 시봉할 지..
2014.04.14 -
shignon’s tweet weeks 2014-03-31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4-03-06 http://www.bbyong.com/4196 1600만명 중에 1200만명이면 뭐 그냥 전부지 전부. 이제 그냥 주민번호 바꾸고 싶다.방에 책상을 치워버렸더니 노트북을 샀는데 두고 쓸 곳이 없다.그래서 샀어 사이드 테이블 2만원짜리 캬캬 주말에 꼭 써봐야지.잘 되던 공인인증서 가지고 난리치니 불편한 건 둘째치고 불안하다. 하나은행 스마트뱅킹 나부랭이.열불이 난다 열불이 나.모두가 평등한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롤로이히.열 받았으니까 캔맥주에 빨대 꽂고 놀이터 그네 타면서 갱스타 갱스타 갱스타랩을 듣는다! 요! 덤벼!가사일을 모두 아내에게 맡기는 남편은 괜찮지만 그 반대는 고민 사연으로 티비도 나오는건가.왜 다들 "이런 건 원래 아내 입장..
2014.03.31